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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K2는 11월 30일까지 친환경 프로젝트 중 하나로 다운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 유어 다운’을 연다. 버려지는 멀쩡한 다운을 재활용해 환경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리사이클 유어 다운은 모든 다운을 수거한다. 입지 않는 다운을 가져오면 K2제품을 구매할 때 할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매장으로 직접 가져오거나 온라인몰로 택배를 보내면 된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윤리적 소비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점차 친환경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