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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성화성에 9월 오픈한 ‘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이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판촉전을 벌인다. 12월 24, 25일 양일간 열리는 브랜드데이에는 지난 3개월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한 우수 디자이너 이세정(나발쌈), 김인혜(메종드이네스), 한현재(이즈딥)가 매장을 방문해 연말 분위기를 북돋는다.
대구관은 지난 11~12일 열린 슬로우무브 브랜드데이는 왕홍 홍보를 시작으로 중국 도매상인들 대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고정고객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현지 유통전문회사인 ㈜가로수를 위탁운영사로 선정해 대구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