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슈에뜨, ‘MON7’ 일주일만에 온라인 초도물량 50% 판매 
럭키슈에뜨, ‘MON7’ 일주일만에 온라인 초도물량 50%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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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현지와 코로나19도 비껴갈 매력 발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럭키슈에뜨’ ‘MON7’(매월 신제품을 온라인에서 7일 먼저 선 오픈하는 프로모션)이 2월26일부터 3월3일까지 온라인 초도물량 50%가 판매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17년부터 진행한 MON7은 매월 신제품을 자사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에서 7일 먼저 선 오픈하는 프로모션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주춤한 시장 상황이지만,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은 여전히 온라인을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럭키슈에뜨는 ‘MON7’을 통해 ‘romantic Marine’ 테마의 봄 신상품을 선보였다. 가장 인기를 끈 제품은, 세일러 컬러 플리츠 롱드레스다. 럭키슈에뜨만의 세일러 디테일과 배색 테이프가 포인트이며 금속 로고 장식과 옆선 레터링 테이프로 감성을 더했다. 롱 기장에 주름으로 되어 있어 단독 착용시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이밖에도 마린룩, 트위드 소재, 데님 아이템, 그리고 봄을 맞은 듯 화사한 색감의 옐로우와 오렌지 계열 아이템에 고객들 관심이 높다. 트위드 소재의 ‘노카라 트위드 재킷’과 ‘트위드 더블 베스트’도 뒤를 이은다. 트위드는 활동이 편한 동시에 우아함을 보여주어 셔츠로 깔끔하게, 또는 캐주얼 룩과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데님소재도 빠질 수 없다. 박스핏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컬러팻치 데님코트는 두 가지 색감의 데님을 섞은 유니크한 아이템이다. 와이드 소매로 원피스와 함께 매치한다면 더욱 더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3월 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럭키슈에뜨는 모델 신현지와 함께한 2020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럭키슈에뜨의 모델 신현지는 지난 몇 시즌 간 해외 런웨이에서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주목 받고 있는 톱모델이다. 이번 시즌 럭키슈에뜨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신현지의 독특한 매력으로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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