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스포츠가 젊은 층의 웰니스 트렌드를 고려, 최근 쿠셔닝과 패션성을 겸비한 청키 스니커즈 스타일의 ‘바운서(Bouncer)2.0' 2종 세트를 출시했다. 캐주얼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캐주얼’, 트렌디한 스트링 장식으로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한 ‘트렌드’, 어퍼(Upper)에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 사용 및 뒤꿈치 부분을 접어 신을 수 있는 ‘벤틸레이션(Ventilation)’ 스타일이다. 바운서2.0 상품은 2중 미드솔과 클라우드메쉬를 적용한 3중 쿠셔닝으로 걷거나 뛸 때 탄력감이 좋고 편안하다. 신발 뒤쪽 미드솔을 다소 넓게 디자인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하게 표출하고 접지력이 우수한 아웃솔 적용으로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통기성과 경량성이 좋은 펀칭형 인솔을 적용하고 신발 굽 높이를 최대 4Cm로 디자인해 키 높이 기능까지 부여했다. 블랙과 화이트, 오렌지, 애플그린 등 포인트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0만9000원에서 12만9000원으로 책정했다. 빈폴스포츠는 바운서2.0 출시와 더불어 이달 6일부터 전국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시즌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즉시 사용 가능한 금액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