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20SS 컬렉션을 담은 영화 같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는 바다와 아기자기한 작은 마을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섬, ‘Thursday Island’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시즌 영상은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기획했다. "MY ISLAND"라는 메인 테마로 ‘Thursday Island’의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하는 1편 레드 스트링(red string)과 2편 틴 포 메모리즈(tin for memories), 3편 투 투모로우(to tomorrow)로 구성된 세 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되었다.
레트로한 색감과 바다의 빛나는 물결, 태양의 눈부심을 특별하게 담아낸 영상미가 돋보인다. 세 편의 영상은 신비롭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자연이 마치 영화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영상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시즌 글로벌 뮤즈인 '스테피 쿡(STEFFI COOK)'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사랑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20SS 컬렉션 아이템도 영상을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의 패턴 원피스 등 이번 시즌 키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모토인 여행 테마와 오리진이 그대로 녹아 있는 세편의 영상은 ‘써스데이아일랜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