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가두점 상생전략으로 연달아 오픈
웨스트우드, 가두점 상생전략으로 연달아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웨스트우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구정 이후 매주 2~3개 가두점을 오픈하고 있다. 작년 말 발표한 상생전략에 코로나19에도 새 매장 오픈 의사를 밝힌 점주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우드는 작년 12월 대리점 판매 마진을 40%까지 맞추는 내용의 상생전략을 발표했다. 전략 발표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대리점 수가 늘어, 평균 객 단가를 높이는 현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웨스트우드 이창조 영업본부장은 “매장별 제품 출고와 행사 운영 전략을 점주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웨스트우드는 지속적으로 데이터 기반 프로모션과 대리점 전용상품, 전용 행사를 열고, 지역별 선순환 RT시스템을 운영해 안정적인 오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