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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사진)는 수재의연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재해구호 물품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군 장병들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한 바 있다. 전해상 사장은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돼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