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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휠라 골프(FILA GOLF)가 최근 스타일리시 영 골퍼를 위한 컬러 장갑 ‘FRG300 프리미엄 글로브’를 출시했다.
FRG300 프리미엄 글로브는 휠라 골프 레인보우 글로브(FILA GOLF Rainbow Glove)의 영문 스펠링의 각 첫 글자와 골퍼들의 꿈의 비거리라 불리는 300야드의 숫자 ‘300’을 결합해 이름 붙였다.
레인보우라는 이름에 걸맞게 틸(청록), 오렌지, 그레이, 그린, 레드 등 총 5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소재는 에디오피아산 최상급 카브레타 양가죽을 사용, 내구성은 물론 부드러운 착용감과 텐션감을 제공한다.
특히 최적의 가죽 두께(0.35mm~0.4mm)로 제작, 활동성과 운동 능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손가락 사이사이 통풍구를 만들어 라운딩 시 손을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했다. 사이즈는 남성용 22~25호, 여성용 18~21호로 총 8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만원이다.
휠라 골프 ‘FRG300 프리미엄 글로브’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골프용품 전문 쇼핑몰 골핑, 골프존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