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립문(대표 홍인숙)의 피에이티(PAT)가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홍보력을 집중 강화하고 나섰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제작지원은 KBS 2 ‘우아한 모녀’와 현재 방영 중인 KBS 1TV'기막힌 유산'에 이은 것으로 PAT의 노출을 위한, 드라마 제작지원에 상당한 관심이 모아진다.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7살 지능을 갖게 된 이태풍(강은탁)이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렸다. 한 남자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장르라는 평가다.
피에이티(PAT)는 자연스런 매장 노출과 의류아이템들을 보여줄 수 있어 직접 판매로 이어진다는 판단이다. 또 전국 약 250개 매장 파트너들은 드라마 제작지원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핵심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PAT는 F/W부터 트롯 가수 류지광씨를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