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로 유튜버 셀럽과 콜라보...e커머스 영향력 확대
까스텔바작이 영골퍼들을 겨냥한 ‘에이미 조’ 라인을 런칭했다. 까스텔바작은 국내 골프관련 유튜브 채널 중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에이미 조’프로와 협업, ‘에이미 조 온라인 전용 라인’을 선보인다.
첫 셀럽 모델로 선정된 ‘명품 스윙’ 에이미 조 프로는 뉴질랜드 주니어 대표를 거쳐 LPGA여자 오픈에 출전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2010년부터 미국에서 레슨프로로 전향했으며 유튜브 채널 ‘Golf with Aimee'를 운영, 구독자수 33만 명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안 골프 유튜버 중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추동에 선보일 대표 상품은 카멜레온 로고 스웨터 및 스트레치 튜브 다운 경량 점퍼 등이다. 카멜레온 로고 스웨터는 햇빛에 색이 변하는 특수 원사를 사용해 자외선을 받으면 로고 컬러가 변하는 디자인이다.
스트레치 튜브 다운 경량 점퍼는 가볍고 활동적이며 ‘착한 다운’으로 불리는 퓨어클러스터 다운은 필드 뿐만 아니라 캐주얼용으로 착용도 가능해 반응이 좋다. 까스텔바작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국내외 셀럽들과 다양한 협업 및 마케팅 활동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올해 온라인 채널에서 60%이상의 신장률로 언택트에 기반한 E커머스 채널의 빠른 확장세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년까지 온라인 비중을 20%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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