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손정완’ 온라인 사업 박차
디자이너 브랜드 ‘손정완’ 온라인 사업 박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사몰·카카오톡 채널 개설 2030소비층 공략
디자이너 브랜드 손정완(SON JUNG WAN)이 자사몰과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 본격적인 온라인 사업에 나섰다. ‘손정완’은 이번 온라인 채널 활성화를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상품을 집중 선보인다. 브랜드 색깔을 더욱 분명히 하고 선택과 집중, 고정고객 충성도 제고를 핵심 전략으로 상품 및 유통효율을 배가할 계획이다.
손정완 디자이너는 “오프라인 경쟁력 확보는 물론 자사몰 주력 및 콘텐츠 강화로 비중을 키워갈 예정”이라며 “온, 오프라인 물량 관리를 강화하며 온라인을 위한 이월상품 공급 및 전용상품,  단독 상품 구성 확대 등에 주력 할 것이다”고 방향을 설명했다. 또 메인 모델 기용 및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한 광고 노출을 확대해 경쟁력을 확고히 한다. 한편, 손정완은 2030세대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타겟층 확보를 위해 자사몰과 카카오톡 채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샵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총 35%의 할인권을 증정한다. 또 이메일 및  SMS 수신에 동의할 경우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 카카오톡에 ‘손정완’을 친구 추가하면 10% 할인권을 발급하며 이외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는 자사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