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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Beanpole Golf)’는 편하게 입고 패션과 타수 관리까지 할 수 있는 ‘남다른 팬츠’로 MZ세대를 겨냥한다. 이번 팬츠는 골프 플레이를 도우면서 최상의 스윙이 가능하고 고객 체형별 특성을 고려했다.
기능성을 높이고 스타일을 살린 3가지 스타일 팬츠를 내놨다. 이번 팬츠는 기능성을 높인 임팩트핏과 스윙을 편안하게 돕는 스윙핏, 스트레치 기능을 더한 릴리즈핏으로 구성했다.
임팩트핏은 최상의 기능성 퍼포먼스 라인 ‘NDL’ 상품으로 허벅지와 밑단이 슬림하다. 스윙핏은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빈폴골프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클래식 라인 상품이다. 릴리즈핏은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스트레치 기능으로 필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입기 좋고, 허벅지부터 일자로 떨어지는 스타일이다.
김승현 빈폴골프 팀장은 “MZ세대가 골프에 눈을 돌리면서 패션 뿐 아니라 타수까지 관리하려는 소비자 태도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고객 체형별로 플레이를 돕고 스코어 관리까지 챙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팬츠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