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의류X슈즈’ 매장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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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하슬러·영에이지 ‘아모르파티존’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와 슈즈 ‘영에이지’가 협업 운영중인 ‘의류x슈즈’ 매장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와 영에이지는 지난 달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공동 제작지원을 하게 된 계기로 여성 캐주얼 매장에 아모르파티존을 구성했다. 올리비아하슬러의 주력 스타일에 어울리는 영에이지 슬립온, 샌들을 선보여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영에이지 스니커즈 2종은 캐주얼 룩에 어울리는 화이트 스니커즈와 블랙 슬립온 제품으로, 출시 15일만에 각각 75%, 50%의 판매 성과를 보였다. 뛰어난 착화감과 고품질로 고객니즈를 충족시킨데 기인한다. 또한 올리비아하슬러는 영에이지의 경량 벨크로 컴포트 샌들과 밴딩 스트랩 샌들 등 4종을 함께 출시했다. 영에이지 샌들은 정장과 캐주얼 등 다양한 코디에 어울리는 아이보리, 베이지, 브라운 컬러에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넉넉한 쿠션감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패션그룹형지는 이 제품들이 여름내내 판매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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