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기반 패션기업 지원사업...30개사 선정
서울특별시가 ‘2021 온라인 동대문 패션페어:2021온동네(온라인-동대문-네트워킹)패션페어’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온동네 패션페어’는 동대문 상권 일대의 영세 패션기업들의 판로개척과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국내 패션의 전초기지였던 동대문 패션상권의 부흥을 도모하는 지원사업으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트렌드인코리아가 운영한다.
모집규모는 30개사 내외로 기간은 오는 7월 13일까지다. 동대문 상권 기반의 국내·외 온·오프라인 패션마켓 진출 및 브랜드 홍보를 희망하는 서울시 소재 10년 미만 패션기업이 모집대상이다.
선정기업에게는 패션기업의 홍보를 위한 패션필름제작,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및 입점지원, 패션페어 오프라인 팝업 및 시민행사 등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