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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대표 이수원)의 액세서리 SPA 라템(LATEM)이 온라인 공식몰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7일 공개된 라템의 새 온라인몰은 선물하기 서비스 온라인 매거진을 통해 더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라템 선물하기 서비스는 상대방의 주소를 알지 못해도 기프트 카드 형식으로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또, 패션 메거진은 다양한 코디 정보와 스타일링을 담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과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오픈 기념 1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패션 유튜버 ‘멜로우’(Mallow)와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협업 상품은 기존 라템의 시그니처 주얼리 라인 ‘한달주얼리’에 멜로우의 감성을 담아 기획됐다. 러블리한 하트와 나비가 담겨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귀걸이 10종과 목걸이 1종 등 총 11종의 주얼리로 구성된다.
라템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쇼핑 편의 증진에 포커스를 맞춰 선물하기, 매거진 콘텐츠 등의 서비스를 추가한 것”이라며, “새롭게 오픈한 온라인몰을 통해 트렌디한 액세서리와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고 신선한 방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템은 공식몰과 어플리케이션 론칭을 기념, 첫 구매고객 대상으로 베스트상품 특가, 10종 이상의 쿠폰팩, 선착순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 할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