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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아 작가가 이랜드 여의도 켄싱턴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켄싱턴호텔에 위치한 갤러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주고픈 선물’을 주제로 일상 속 행복을 찾는 작품들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우현아 작가는 이랜드 문화재단 공모 10기 출신으로, 바쁘고 여러 복잡한 사안에 둘러싸여 피곤해하는 현대인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작품을 선보이면서 많은 미술 애호가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
이랜드 아트로 측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미소 짓게 하는 선물이 각자에게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현아 작가가 설레임으로 준비한 행복한 선물을 관람객들 모두가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 켄싱턴 갤러리는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투숙객에게 큐레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크인 시 신청 가능하며, 체크인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사이에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