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그룹 제화브랜드 에스콰이아도 함께 PPL
패션그룹형지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는 KBS 1TV 새 일일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제작지원에 나섰다.
크로커다일레이디측은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우리나라 주부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여성캐주얼 브랜드다”며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여성 고객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장 노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여성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매장 프로모션과 연계를 통해 ‘여성들의 행복을 디자인한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이뤄나간다는 전략이다.
10월 초 방송을 시작한 KBS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는 극중 하나뿐인 자식 교육과 가족의 황금빛 미래를 위해 강남 입성을 노리는 열혈 워킹맘 한다감(서초희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 고공행진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서민들의 공감과 강남 집 한 채보다는 가족 간의 사랑이 먼저라는 걸 깨닫는 스토리로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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