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에서 누끼까지 한번에…오르빗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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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커머스 스튜디오, 360도 입체 촬영장비 도입
올해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입찰 받아 운영하는 ‘V커머스 스튜디오’에 올 초 도입해 새롭게 운영하는 360도 입체 촬영 장비가 화제다. 옷을 마네킹에 입히기만 하면 촬영부터 자동 누끼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을 가진 패션 사업 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첫 이용 시 촬영 방법도 교육해준다.
V커머스 스튜디오에 360도 입체 촬영 장비 시설 오르빗뷰가 운영 중이다.  
V커머스 스튜디오에 360도 입체 촬영 장비 시설 오르빗뷰가 운영 중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익일 오전 6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일요일은 밤 9시부터 익일 6시까지 운영한다. 동대문 도매 상가에서도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에도 개방한다. 360도 입체 촬영 장비의 이용률이 높자 동대문 내에 다른 기관에도 2대 정도 추가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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