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윈터 홈’ 오픈...29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쎈느(Scene)
한섬이 24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쎈느(Scene)에서 ‘시스템 윈터 홈(SYSTEM WINTER HOME)’ 컨셉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시스템 21년 겨울 컬렉션인 ACT 라인과 함께 예술과 ICT(정보통신기술)이 결합한 ‘미디어 파사드(건물 외벽을 스크린 삼아 LED 조명을 비춰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작품엔 미디어 파사드 작가인 이석 작가와 3D 그래픽 아티스트 김희수 작가가 참여했다. 한섬 관계자는 “이색적인 공간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선보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뛰어난 디자인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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