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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가 MZ세대 공략을 본격화하며 ‘머니사이드업’과 협업했다. 브랜드 머니사이드업은 MZ세대 사이 대세로 자리매김한 웹 미디어 ‘디에디트’가 만든 브랜드다. ‘리치 서플라이 컴퍼니’의 CEO인 캐릭터 ‘BO$$’를 중심으로 유쾌한 세계관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시그니처 캐릭터인 ‘BO$$’ 모티브를 활용해 발랄하게 풀어냈다. 산뜻한 봄을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를 메인으로 전개하고 맨투맨, 스웨트 팬츠, 비니, 양말 등 4종의 아이템을 출시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의 탄탄한 상품력과 재기 발랄한 머니사이드업이 만나 재밌는 협업 상품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파오는 출시 기념, 모형 지폐와 리무버블 스티커 등이 담긴 ‘RICH PACK’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제안하고 있다. 협업 상품은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에서 28일 정오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