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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텍스 그룹의 홈 리빙 브랜드 자라홈(Zara Home)가 ‘피카소 컬렉션’을 출시했다. 파리의 피카소 미술관 전시회 ‘파블로의 딸, 마야 루이즈-피카소(Maya Ruiz-Picasso)’에서 시작되어, 가족이 다 함께 앉는 테이블을 꾸밀 수 있는 린넨 소재의 테이블 보, 매트와 섬세한 터치를 담은 식기, 쿠션 커버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피카소의 첫째 딸 마야의 모습을 담은 작품과 프랑스 남부의 라-칼리포르니 빌라(villa La Californie)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 사랑스러운 여름을 담은 사진을 모아 선보인 이 전시는 피카소의 가족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느끼게 한다.
피카소 가족의 프랑스 남부에서의 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가족이 다 함께 앉는 테이블을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어낸다. 리넨 소재의 테이블 보, 테이블 매트와 섬세한 터치를 담은 다양한 식기, 거실에 프렌치 무드를 더할 수 있는 쿠션 커버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피카소의 작품과 딸 마야를 향한 그의 애정 어린 문구를 담아 집안 곳곳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든다. 자라홈 피카소 컬렉션은 자라홈 코엑스몰점과 롯데월드몰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