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과 가공 융합 테마
지난 25일(파리 현지 시각 기준) 파리 패션위크 23SS 로에베 남성 패션쇼에 현아와 던이 참석했다. 현아는 블랙 시퀸 드레스에 그레이 컬러 브레이슬릿 파우치를 착용하고, 던은 화이트 퍼 아우터에 청바지를 매치했다.
223SS 로에베 파리 남성 패션위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조나단 앤더슨은 이번 남성복 컬렉션에 “유기농과 가공의 융합을 테마로 했다”고 말했다. 로에베 컬렉션에서 의상과 신발에 살아있는 잔디는 로에베와 바이오 디자이너 ‘파울라 울라구이 에스카로나’가 공동 작업한 것으로 20일 동안 씨를 뿌리고 재배한 싹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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