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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새 드라마 ‘미미쿠스’에 교복을 협찬한다. 엘리트학생복은 극 중 인물들이 입은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의 교복을 제작, 지원하며 주 시청자인 10대와의 공감대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엘리트학생복 관계자는 “브랜드 타깃층인 10대와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하이틴 드라마 ‘미미쿠스’에 교복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청소년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엘리트학생복은 교복 협찬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SNS 댓글 이벤트를 연다. 엘리트학생복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미미쿠스’의 뜻과 함께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5일로 추첨을 통해 △에이솔루션 토너 패드(5명) △스타벅스 커피+케이크 기프티콘(5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공개된 ‘미미쿠스’는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2022년 여름 신작이다. 흉내내고 따라하는 ‘미믹(MIMIC)’이 판을 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16부작 하이틴 드라마다.
이번 드라마는 그룹 B.A.P 출신 배우 유영재,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 신예 김윤우, 걸그룹 woo!ah!(우아!) 멤버인 나나 등이 주연을 맡아 MZ세대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미미쿠스’는 7월 22일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1화가 공개됐으며, 같은 날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