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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FREITAG)이 방수포 뒷면을 활용한 아이템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독특한 텍스처와 내구성을 갖춘 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하며 그간 약 90개 이상의 모델을 생산해온 프라이탁은 스트랩으로 트럭에 고정시킨 흔적이 있는 방수포를 가방의 뒷면에 사용하고 매끈하고 깔끔한 부분을 앞면으로 사용해왔다. 이번에는 색다르게 스트랩이 뜯겨져 헤진 줄무늬와 격자무늬가 남아있는 방수포 뒷면을 가방 앞면으로 활용한 ‘인사이드 아웃’(Ins ide Out) 제품을 출시한다. 새롭게 공개되는 이번 신제품은 클래식 쇼퍼백(MIAMI VICE)과 손잡이가 달린 백팩(PETE), 파우치 두 종류(CHUCK, DAN)으로 총 네 가지 모델로, 기존 모델과 다르게 내부 라벨 또한 외부에 부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