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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크나인」은 국내 대리점 영업 최초로 25개 매장 동시
오픈을 추진하여 이분야 시장 재편을 가속화 시켜 나갈것입
니다.』 라고 강조하며 동 시장에 확고한 자신감으로 뛰어들
었다고 말하는 나크나인의 송재우 회장.
「나크나인」은 패션진등 남녀토틀 유니섹스 스트리트 패션
라인으로 최근 고감도를 앞세운 18-19세 연령대의 제품 수요
자를 대상으로한 브랜드다.
송회장은 재래시장에서 「티비투(TB₂)」라는 브랜드로 진
바지 시장에서 18년동안 생활하면서 잔뼈가 굵었다.
그래서 누구보다 패션진등 의류패션분야의 싸이클을 잘알고
있음을 자부하고 있다. 「나크나인」은 이같은 배경으로 탄
생 되어 각분야별 전문가들로 똘똘 뭉쳐져 누구도 부러울 것
이 없음을 이회사 송회장은 자랑한다.
정석명이사는 경인지역에서 이미 1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
는 유통분야 전문가로 영업부분 영입이 되어 있고, 나크나인
의 생산담당 박병규이사는 오랜동안 동고동락을 해온 사람으
로 특히 진등 동시장에서 생산분야 오랜 노하우로 나크나인
의 생산 기획 MD 적격인물이라고 말한다.
「나크나인」은 현재 25개의 동시매장을 목표 오픈대상지역
대리점 중 현재 85%의 계약율을 보이고 있으며 조만간 거의
확정이 될 것임을 밝힌다.
또 송회장은 『어느 누구도 전국매장을 동시에 25개를 오픈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합니다. 대리점은 상품구색이 안맞아 동시오
픈이 불가능할수 있는데 비해 나크나인은 이같은 문제를 선
결하기위해 물량을 35개 매장분 까지 이미 만들어 놓았다』
고 밝혀 25개대리점 동시오픈이 전혀 문제가 없음을 강조한
다.
품질은 이미 재래시장에서 유명브랜드 제품에 버금가는 퀄리
티라고 인정받고 있으며 나크나인의 매장은 밖에서 보면 바
지전문매장 처럼 보이돼 매장 안으로 들어오면 탑류와 자켓
등 토틀 코디아이템을 다양하게 구성시켜 진과의 연출이 돋
보이도록 했다.
전체물량은 탑류 30%에 바지류 70%로 아이템을 구성할 계
획인 이회사는 상품 아이템은 130가지로 나눠 철저한 다양화
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리점에게 철저한 마진을 보장하는 한편 점주를 가족
으로 각상권에서 톱가는 매출을 자신하겠다고 송사장은 강조
한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