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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휠라코리아대표가 올해의 다산 경영상수상자로 선정,
지난 1일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수상기념 및 특별
강연을 가졌다.
다산 경영상은 올바른 기업문화창달에 앞장서 국민경제 및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공헌한 창업자,전문경영자중 당해 연도
의 경영성과가 우수한 경영인을 발굴하여 경영의욕을 고취시
키고자 제정된 상인데 올해는 윤윤수대표가 수상하게 된 것
이다.
이 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제정,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데
다산 경영상 심사위원회는『 넓은 안목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국내외 시장개척과 영업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 많은
기업인들에게 모범이 됐다』며 선정배경을 밝히고 있다.
휠라에 운동화를 접목시켜 세계5대 스포츠브랜드로 성장시킨
윤윤수사장은 창업이후 6년간 12억달러상당의 수출을 통해
국내 신발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등 국민경제와 산업사회발
전에 기여해 왔다.
한편,윤윤수사장은 휠라코리아를 경영하면서 외국자본의 한
국유치는 물론 수출확대에 주력해 왔으며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서 불우한 처지의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서와 동종
업계에 올바른 기업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를 낳고 있
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