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메종&오브제
가 오는 9월4일부터 8일가지 프랑스 파리 빌뺑뜨 전시장에서
개막된다.
전세계 2천여 업체의 새로운 최신 데코레이션과 장식품, 식
탁예술품, 선물용품등 다양한 컬렉션으로 경합하게 되는 메
종&오브제는 15만평방미터의 전시장에 5만여명의 바이어들
이 참여하는 대규모 홈디자인전.
9월박람회는 인테리어관, 식탁용품관, 장식 인테리어관, 홈
패션관, 세계의 명품관, 선물용품관, 예술과 공예관등 7개분
야로 나뉘어 실시된다.
특히 홀6에서 개최되는 선물용품 분야에서는 패션 액서사리,
고전수지품과 기념품, 꽃장식, 파티장식품 등의 선물용품과
예술공예품분야로 나뉘어 전시되며, 프랑스예술 아틀리에 공
간에서는 프랑스 디자이너의 알려지지 않은 노하우를 소개하
게 된다.
신인 디자이너전에서는 심사를 거쳐 6명의 신인 디자이너에
게 메종& 오브제에 무료로 전시할 수 혜택이 부여된다.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