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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체의 구인난과 전문 노하우를 지원하는 섬유전문인력
지원봉사단이 발족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장익용)는 최근 섬유수출 증대 및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전문인력 지원봉사단을 발족하고 섬유
업체의 애로기술 지원 및 생산공정 지도, 수출지원 및 상담
등을 펼치기로 했다.
섬산연은 이를위해 섬유업계서 생산, 기술, 수출, 경영부문에
종사했던 퇴직 전문인력들에 대한 DB화 작업에 나섰다.
전문인력 지원봉사단에 참여할 부문별 전문인력과 이들 인력
을 필요로 하는 섬유업체들은 섬산연 인터넷 홈페이지
(WWW.kofoti.or.kr)상의 구인구직란과 인력정보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상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