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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이번 여름 시즌에 스포츠 룩과
기능성이 돋보이는 수영복을 출시했다.
98년 「휠라」수영복은 베이직 라인과 뉴 스타일을 제시, 기
존의 「휠라」감각과 모래사장에서 톡톡튀는 모던함을 발산
할 수 있는 라인을 제품에 나타냈다. 심플한 디자인에 화이
트, 로얄블루, 야광효과를 주는 네오그린을 사용하여 젊은층
수용자들의 스포츠 감각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베이직라인은 화이트, 블루, 블랙으로 솔리드 컬러에 배와 가
슴 부분은 망사로 처리, 섹시함을 더하는 시스루 스타일을
출시했다. 특히 올해 제품들은 기능성을 중심으로 원단을 가
공하여 광택감을 부여하고 물속에서 저항력을 최소화하는 등
수영복 고유의 기능을 최대한 강화했다. 여성 제품은 9스타
일, 85,000원-95,000원까지이며 남성용은 53,000원-55,000원대
로 책정.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