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브이(대표 이형식)의 새브랜드「7nani」가 최슨 청소년층
을 강타하고 있는 힙합패션을 주도하고 있다.
7nani는 올춘하에 「베이직」의 세컨브랜드로 신세대층을 겨
냥해 신규런칭했는데 베이직보다는 약간 낮은 가격대로 요즘
패션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통넓은 힙합바지와 젊고 발랄한
마인드의 편안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힙합스타일 지향적인 소비자들에게 무리하지않는 세미힙합라
인에 통넓은 바지,타이트한 상의,고급소재와 심플한 라인의
표현과 상품의 희소성과 차별성을 부각해 10대는 물론 패션
리더들사이에서도 크게 어필되고 있다. 무엇보다 강남상권에
서의 히트조짐이 보여 성공적인 런칭이 예고되고 있는 것.
특히 세븐나니와 가장 잘 어룰리는 모델로 선정된,가수
S.E.S의 의상 협찬과 광고 등의 스타마케팅을 통한 브랜드홍
보가 브랜드조기정착에 기대이상의 효과를 내고 있다고.
현재 매장전개는 기존의 베이직매장과 복합으로 30여개 운영
중이며 6월부터는 단독점을 분리,운영함으로써 백화점15개
대리점15개로 30개점의 전개를 계획. 매출은 매장별 월평균
5천만원,일평균1백80-2백만원을을 계획함으로써 올하반기까
지 총 매출목표를 90억원으로 잡고 있다.
<이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