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인터트레이딩, 중국 길림성 훈춘시에 한국상품 도매센터개설
한맥인터트레이딩, 중국 길림성 훈춘시에 한국상품 도매센터개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동북 3성및 극동 러시아·연해주 지역의 수출활로를 한 맥인터트레이딩(대표 한승흠)에서 활짝 열어 놓았다. 한맥인터트레이딩은 지난해 11월 훈춘시로부터 자유무역시장 운영업체로 지정받아 설립허가를 마쳤으며, 지난해 말 훈춘 시 정부와 합작으로 훈춘 국제무역도매센터를 개설했다. 한 맥인터트레이딩은 도매센터의 소유와 경영권을 위임받고 훈 춘시 정부는 법적·제도적 뒷받침과 정책적 지원·입주상인 들의 투자 안전 보호 장치와 영업권 보장및 각종우대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즉 상인증·장기거주증 발급·과실송금허용 ·세금 혜택등이다. 한맥인터트레이딩의 한사장은 「훈춘국제무역센터는 중국과 러시아 수출을 위한 전초기지뿐 아니라 전시장 역활과 이곳 에 입점할 경우 자유로운 영업이 가능하고 재산권도 보호받 으며 특히 섬유및 잡화업종이 유망하다고 전언」 국내 제조 업체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훈춘국제 도매센터내 국제 전시 장에 3개월간 무상 전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내수경기의 부진에서 지금은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할 적 기라고 판단, 적은 자본으로 중국시장을 안전하게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된다. (훈춘국제도매센터 소재지:중국 길림성 훈춘시 신안가2호:지 하1층, 지상10층 A·B동) 문의전화 02)734-744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