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팩미디어, 해외전시 전문업체로 부상
한팩미디어, 해외전시 전문업체로 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전시 전문 업체인 한팩미디어(대표김종현)가 섬유패션 해외마케팅 전문업체로 부상하고 있다. 해외시장은 합리적인 관행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므로 해외 진출에는 효과적인 마케이팅 방법이 있는데 이 회사는 그 동 안의 풍부한 해외전시경험을 활용, 섬유업계의 해외시장 개 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우선 해외전시 및 해외시장 개척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 의 효과가 있어야 하며 이는 해외바이어 발굴에서 판가름 납 니다.』며 한팩의 김사장은 설명한다. 아울러 거래선의 다양화가 필수적인데 이는 거래선이 어느 한 라인으로 집중되었을 때는 급작스런 관계단절에 따른 위 험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안정적인 물량확보에 효과적 이다. 특히 신제품 및 시장정보의 획득이 필요한데 새로운 정보 없 이는 경쟁을 헤쳐 나아갈 수 없으며 살아있는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해외전시장이다. 『해외전시에 대한 참여는 해외시장에 대한 선입관을 버리고 잘 준비된 전시회를 발굴해야 합니다. 1년에 8천회 이상 개 최되는 해외전시회중 자사 제품에 가장 알맞는 전시회를 선 택하는 것이 해외시장 개척 성공의 지름길입니다.』며 자체 적인 경험이 부족할 경우 해외시장에 대한 사전정보와 마케 이팅전략이 풍부한 해외전시 전문회사와의 연결이 바람직하 다고 김사장은 주장한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3월 호주패션박람회에 전모드, 정상무 역, 좋은 사람들을 포함한 25개 업체의 수출에이전트로서 이 전시회를 주관한바 있으며 이 전시회에서 한국상품에 대한 바이어의 관심을 모아 대규모 거래를 성사시켜 섬유업체로부 터 해외전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양성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