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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패션그룹 한국협회(FGI 회장:루비나)가 오는 5월 11일부
터 17일까지 7일간 청각 장애 어린이 돕기 자선바자를 작년
에 이어 세 번째로 현대 백화점 본점 지하 2층서 열리고 있
다.
FGI에서는 85년부터 현재가지 10여년에 걸쳐 매년 가을 시
각 장애인을 위한 바자를 개최해 왔으며, 그간 6백여명의 장
애인들에게 광명의 길을 열어주었으며, 봄에는 농어촌 소년
소녀 돕기 및 무의탁 노인돕기, 무의탁 폐결핵 환자 돕기, 소
년소녀 가장 돕기등 자선사업을 개최해 왔다.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