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신홍순)의 신사복「마에스트로」「파시스」가 여름 히트상품으로 통풍성이 우수하면서도 착용형태가 변치 않는 「쿨수트(COOL SUIT)」를 출하하면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LG패션은 올해 옐리뇨현상으로 더위가 일찍오고 오래 지속 될것으로 예상됨에따라 지난해부터 자체 신사복공장에서 쿨 수트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온 것. 쿨수트는 세 번수 강연사로 만든 원단을 사용하고 특수 가공 처리한 것으로 구김이 없고 통풍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장 기간 착용해도 형태가 변치않아 여름 신사정장으로 큰 인기 를 얻을 전망이다. LG패션은 「마에스트로」로 여름 신사정 장중 30%를 쿨수트로 기획했고 지난10일 첫 시판이후 최근 까지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선을 보인 「마에스트로」쿨수트는 감색,회색등 기본 색상외에 블루,브라운 등 옅은 색상도 사용함으로써 외관적 인 시원함을 강조했다.스타일은 3버튼과 뒷트임이 없는 것이 주종이며 소비자가격은 44만원에서 48만원선이다. <이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