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쇼핑 부천점 박영제과장은
그레이스쇼핑 부천점 박영제과장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3년 9월 현대쇼핑에서 변경된 그레이스 부천점(대표 최중길)은 남부점 상권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레이스 쇼핑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영제 과장은 『그레 이스는 남부점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중심 상권의 역할을 해 아하는 중대한 책임이 있다.』면서 『보수적이고 중가를 선 호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으로 인해 계속적인 리뉴얼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지역에 적합한 브랜드들은 인지도가 높거나 중저가 브랜드들의 성향을 띠고 있으며 매출면에서도 뚜렷이 나타난 다.』고 진단했다. 1층은 「꾸띠」, 세계물산, 2충은 「조이너스」, 코오롱 여 성복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3충은 행사장으로 이용하 고 있다. 특히 2층은 정상, 할인 매장을 같이 운영중에 있다. 6월에 완료되는 MD개편은 1층을 잡화로, 3층은 홈패션, 가 구, 생활용품존으로 구성하고 2층은 종전과 같이 숙녀복, 신 사복으로 꾸려갈 계획이며 자유시장 구매고객이 자연스럽게 그레이스를 이용하고 있어 주부들이 절대적인 다수를 차지하 고 있어 이 대상을 흡입할수 있는 기획물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유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