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미얀마에 의류및 우모공장 건설키로
태평양물산, 미얀마에 의류및 우모공장 건설키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모가공업체인 태평양물산(대표 임병태)이 미얀마에 총540 만 달러를 투자해의류 및 우모가공공장을 건립한다. 태평양물산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등지에 현지법인을 설 립 생산기지 다변화를 통한 수출시장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따라 건립되는 미얀마역시 이들국가에 이은 저임금국으 로 생산력을 배가 시킬수있을 것으로 보고 미얀마 현지에 생 산법인을 설립키로 했다는 것. 미얀마현지 랑군시에 공장부지를 마련 오는 6월경 착공을 시 작으로 내년초본격 가동을 시작키로 한 태평양물산은 1차로 3백20만 달러를 투자해 의류생산시스템을 갖춘후 정상가동을 즈음하여 2차 100만달러를 들여 폴리에스터 패딩생산라인을 갖추고 방한복을 비롯한 의류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같은 의류 생산시스템을 갖춘후에는 100만달러를 추가 투 자해 우모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현지 공장 생산품은 대부 분 미국 유럽 일본등지로 수출할계획이다. 태평양물산의 올해 매출은약 1천3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김임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