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S, 연회비는 줄이고 서비스는 늘이고
IWS, 연회비는 줄이고 서비스는 늘이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WS 한국지부(대표 오연호)가 오는 5월 1일부로 울마크/울 블렌드마크를 동시에 가입한 회사에 한하여 울블렌드마크의 연회비를 50%인하 조정하는 동시에 대회원사서비스도 크게 강화해나갈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각각 5천불씩 울마크/울블렌드마크 연회비로 연 1만불을 지 불했던 회원사들은 울블렌드마크를 2천5백만불만 내면 회원 사가입이 가능해 총 7천5백만불을 지급하면 된다. IWS는 울마크/울블렌드마크 동시가입회원사의 경우 연회비 를 25%인하해줌으로써 업체들의 자금부담을 줄이고 정보와 판촉서비스는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년도 회사 총매출이 미화로 계산하여 오백만달러 미만 인 회원사는 기존 다운된 울블렌드마크 연회비에서 추가로 1 천불이 디스카운트시키는등 기업외형에 따라 차별화도 기했 다. IWS는 IMF이후 환율폭등으로인해 달러베이스로 연회비를 지급해야하는 회원사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과 관련 최근 이같은 결정을 내리고 보다 업체친화적인 울판촉기구가 되기위해 노력중이다. IWS는 연회비인하조정을 통해 회원사유지 및 추가 유치에 주력, 올한해 새롭고 혁신적인 울혼방제품의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근에는 회원사들의 공장지역을 방문, 트랜드설명회와 함께 기술세미나도 개최하는등 보다 실질적인 정보서비스체제를 구축하기위해 다각도의 아이디어를 구상중이다. <김선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