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솔통상「우」
세솔통상「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대초반을 대상으로 꾸띠르적인 감각과 캐릭터를 접목시킨 영캐릭터 캐주얼 「우(UOOO)」로 이분야 시장에 전격 참여 를 선언한 세솔통상(대표 이정호). 세솔통상은 최근 영캐주얼시장 확대 가능성에 따라 이들 소 비자들을 리더해 나간다는데 목표를 두고 「우」의 상품기획 력(필& 스피드), 생산(파워아이템), 영업(현장감각), VMD(굳 아이디어)에 있어 타사와의 확실한 차별화 구축을 통해 빠른 기간내 시장선점을 모토로하고 있다. 이를위해 前 「최수아패션」, 「파올라」등 기라성같은 여성 패션 전문사에 이사급이상으로 근무했던 김태영전무와 디자 인, 기획에 정태우씨와 정석우씨를 영입 본격시장전개에 나 섰다. 새로출범한 세솔통상 「우」는 오는 하반기 본격 영업전개를 목표로 대리점 전문점 백화점 영업에 돌입했다. 「우(UOOO)」의 올 하반기 상품경향은 아그로 엘레강스등 3가지 테마로 제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그로(AGGRO) 엘레강스의 이미지는 자기합리화와 자기 철학이 조화된 스타일로 그들의 합리적인 사고 방식을 표현 한다. 80년대의 의상을 모토로 새롭게 정립된 스타일, 이상적 이고 새로운 개성적인 이미지로 소재는 플란넬 틴스트라이 프, 스트레치성소재, 광택나는 브로컨 트윌, 부드러움과 편안 함을 추구한다. 컬러는 블랙과 그레이 블루. 실루엣은 80년대의 강한 어께와 와이드 팬츠류, 구조적이고 절제된 실루엣, 클라식& 모던룩, 레이어드, 슬림& 빅, 오브슬 림 피트감이나 조임이 없는 새로운 실루엣. ▲드림 환타스틱(FANTASTIC)은 열정적인 엘레강스 무드로 장식적이고 섹시함, 편안함, 중세르네상스의 영혼이 영감의 원형이된다. 종교적인 철학과 숭고함, 우아함이 내재하는 사 치스러움은 과시적, 장식적으로 완성된다. 소재는 벨벳 레인지 자카드 레이스 자수 레자등 화려하면서 도 장식적인 리치한 느낌. 컬러는 골드를 엑센트로 퍼플, 바 이올렛, 와인등 밀도감있고 풍부하며 화려한 컬러레인지. 실 루엣은 더욱 매력적인 생활을 만들기위한 스타일들로 푸어 트리밍, 피트& 플레어, 쇼트자켓, 맥시한 코트, 롱스커트 랩 코트등. ▲스트리트 인터렉션(INTERACTION)은 편안함과 심플리시 티를 추구하는 한국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며, 캐주얼웨어 와 온듀티 웨어로 클로스웨어링. 소재는 보호와 기능을 살린 코팅 이중직 인조가죽, 락커 광 택소재, 메탈릭얀, 테크니컬하게 표현한 레트로 소재그룹들. 컬러는 채도가 높은 쇼킹블루, 브론드 컬러, 브라운 올리브매 치 등에 실루엣은 실질적이고 기능적인 다양한 디테일의 구 조적 실루엣, 퀼팅이나 브라이트 컬러라이닝을 디테일로 사 용, 격렬한 스포츠등으로 자신을 보호해주는 볼륨감 있는 것 들이다. 이같은 기획을 바탕으로 영캐주얼분야 의욕적으로 진출한 세 솔통상은 상품기획에서 기획부문 60%, 리오더와 스파트 오 더를 40%로 책정, 스타일에 대한 리오더비율을 높여 신규브 랜드로써 기획력을 강화시켜 매출 활성화를 주도해 나갈 계 획이다. <김임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