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19일까지 봄 정기세일 마지막 3일동안 막판 고객 몰이에 나선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5층 대행사장에서 작년보다 2배 이상 확대한 50억 규모의 '영패션 브랜드 패밀리 대전'을 열어 봄 간절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에고이스트’, ‘플라스틱아일랜드’, ‘버커루’ 등 22개의 인기 영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버커루’ 티셔츠 1만원, ‘게스’ 티셔츠 1만9000원, ‘에고이스트’ 봄 야상 7만9000원, ‘플라스틱아일랜드’ 봄 자켓 49,000원 등이다. 브랜드 별로 20만원 이상 구매시에 핸드크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로가디스’, ‘갤럭시’, ‘지이크’ 등 1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 맞이 남성 수트 특집전'이 열린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취업 준비생을 위한 '퍼스트 수트 대전'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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