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성능으로 자연스러운 러닝
나이키 코리아(대표 근엽피터곽)는 ‘프리’ 출시 11주년을 기념해 ‘2015 나이키 프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레이어, 박음질, 부피를 최소화하는 제작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러닝을 제공한다.
육각형 패턴으로 절개된 밑창으로 지면과 밀착돼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고안됐다. 재봉선 없이 한 조각으로 이뤄진 플라이니트 갑피를 사용해 지지력, 유연성, 신축성이 뛰어나다.
플라이니트 기술은 신발의 무게뿐 아니라 폐소재 배출량도 줄였다. 2012년 플라이니트 레이서 제품부터 지금까지 플라이니트 기술을 통해 폐소재 배출량을 약 900톤 가량 줄였다. 이처럼 소재를 자르고 꿰매는 과정 없이 원사를 엮어 봉제선 없이 만들어진 플라이니트 갑피는 뛰어난 성능뿐 아니라 환경에도 도움된다.
‘2015 나이키 프리 러닝 컬렉션’은 육각형으로 절개된 프리 밑창과 플라이니트 갑피가 조합된 ‘프리 3.0 플라이니트’, ‘프리 4.0 플라이니트’ 그리고 메쉬 소재 갑피를 사용한 나이키 프리 5.0 세가지며, 4월 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