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의 여성복 ‘나인걸’이 지난 3월9일 신사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서초구 강남대로 581번지에 30여 평 규모로 오픈한 ‘나인걸’ 신사점은 신사역과 논현역 사이에 위치, 오피스 상권 20~30대 핵심 고객층을 공략한다.
최근 롯데 일산점· 분당점, 죽전 콜렉티드 등 오프라인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며 제주도 칠성로 1호 대리점과 청주 성안길 대리점 오픈도 확정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나인걸’은 연내 40여개의 유통 확보와 온라인몰을 합쳐 올해 400억 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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