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대표 박성수)의 ‘에블린’이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전문 핏 마스터들과의 컨설팅 서비스와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200㎡에 지상 2층을 자랑하며 ‘에블린’매장 중 최대 규모이다.

8명의 전문 핏 마스터들은 여성들이 잘못 알고 있는 속옷 착용법과 사이즈 측정법에 대해 1대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바르게 속옷을 고르고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기존보다 섹시, 럭셔리 라인이 강화됐으며 ‘쁘띠 로코코 라이트푸쉬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10가지 형광 컬러의 자연스러운 핏 안에 푸쉬 기능을 넣어 사이즈 업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오픈 당일 사유리가 방문해 축하해줬으며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서 봉태규와 사유리가 제작한 상품도 한정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