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웨어를 공식 후원한다. 지난 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올림픽조직위원회 김진선 위원장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성기학 영원아웃도어 회장이 공식후원사 협약식을 가졌다. 영원아웃도어는 이번 후원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등 대회에 참가하는 5만1000명에게 ‘노스페이스’ 의류 및 용품 등을 공급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