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지컷’에서 ‘보헤미안 블러썸’을 키워드로 2015 봄 컬렉션을 선보인다. 키워드 ‘보헤미안 블러썸’은 70년대 히피의 낙천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경쾌하면서 섬세한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을 전개한다.이번 시즌 주력 상품은 ‘프린지 트위드 자켓’이다. 간결한 실루엣과 러프한 프린지 디테일을 특징으로 트위드 자켓의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느낌에 경쾌한 생동감을 더했다. ‘보헤미안 블러썸’ 컬렉션은 3월 ‘지컷’ 매장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