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앤엠(대표 문인기)이 운영하는 섹시 캐주얼 쇼핑몰 ‘다바걸’이 오는 15일까지 2014 F/W 패션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다바철도999’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겨울 시즌오프와 함께 입춘을 지난 시점을 기준으로 막바지 겨울 의류 아이템 소진을 위한 것으로 자켓류, 원피스, 탑 등의 간절기 아이템까지 최저가 3900원부터 최고가 3만9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됐다.

‘다바걸’ 마케팅 백혜진 팀장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탑 제품부터 자켓, 가디건 등 간절기 아이템과 패딩, 무스탕 점퍼까지 3900원부터, 최고가 3만9000으로 가격 구성으로 숫자 999 숫자마케팅을 통해 고객 흥미와 합리적 쇼핑이 가능토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바걸’의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역시 현재 시즌오프 세일 기간으로 주말 유입 고객에 한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다바걸’은 섹시 캐주얼을 대표하는 온라인 소호몰로 젊은 20대 여성들의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여성 의류 쇼핑몰이며 자체 제작 비중이 최대 60%까지 선보이는 등 뚜렷한 차별화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