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이달부터 매월 이권 개입 가능성이 있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 직원에게 ‘클린경영 활동비’를 지급한다.업무 활동비용은 일반적으로 부서장이나 관리자에게만 지급하던 업무 활동비용을 실무 직원에게도 지급함으로써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인 스스로 근절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