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S new perspective 프레젠테이션
SG세계물산(대표 이의범)의 여성복 ‘에이비에프지’가 새롭게 태어난다. 백화점 내 영 베이직군 브랜드들의 획일화된 상품 일색과 상품 변별력 부재에 대한 소비자 이탈에 대항하고자 지난 28일 본사에서 바이어와 프레스 대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현 소비 시장에 대한 명확한 진단과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시도한 뉴 상품군은 고객 접점에 포커싱을 맞췄다. 이 회사 김기완 이사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소싱력을 통한 가격 경쟁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재의 퀄리티를 대폭 높이고 상품에 감성을 더한 ‘에이비에프지’만의 뚜렷한 아이덴티티로 SPA, 온라인 브랜드들이 놓치고 있는 틈새를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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