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내 연매출 500억원 목표 3050과 호흡
‘끌레몽뜨’가 홈쇼핑 전용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끌레몽뜨(CLAMONT)'로 TV홈쇼핑에 출사표를 던진다. 13일 오전 7시 20분부터 15일 8시 15분까지 롯데홈쇼핑에서 방송되는 ‘이수정의 8월의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통해 ‘끌레몽뜨’를 런칭한다.
‘끌레몽뜨’는 앞으로 프렌치 무드의 자연스럽고 개성을 갖춘 실용적 여성 캐주얼을 지향한다. 합리적이되 세련됨을 잃지않고 클래식과 모던이 조화를 이루는 여성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끌레몽뜨는 코트 2종(알파카 스탠카라 코트, 폭스퍼카라 벨티드 롱코트)을 소개한다 카라코트는 모던한 디자인에 활동성이 편안한 스타일로 착용감이 가볍고 고급스런 프리미엄 알파카소재를 썼다. 롱코트는 허리가 살짝 슬림한 핏감과 보온성이 뛰어난 100% 모직물로 럭셔리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형지는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TV홈쇼핑 방송과 기획상품을 통해 2017년 안에 연매출 500억원의 홈쇼핑 전용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끌레몽뜨’의 BI심볼은 ‘나비’를 매개체로 자유로움과 낭만을 표현하고 있다. 애벌레에서 아름다운 나비로 거듭나 자유를 찾겠다는 여성의 의지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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