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의 경우, 비앤비 세탁비누를 비롯해 콧물전용티슈와 얼굴&눈가전용티슈, 손&입티슈 등 보령메디앙스의 기능성 물티슈를 중국 내 첫 소개함으로써 주목을 받았다. 또한 단순 기업홍보와 제품전시가 아닌, 다양한 제품군을 직접 대리상과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게 하고 각 브랜드 부스마다 현지 전문마케팅 직원을 배치시킴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상담과 제품테스트를 진행했다.
보령메디앙스 홍보 관계자는 “중국사업의 성패는 얼마만큼 중국 소비자와 호흡하고 또한 제품과 서비스를 현지화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본다”며 “유통망 확대를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는 물론, 새로운 트렌드 제시와 잠재소비자층에 대한 개발, 그리고 CBME와 같은 현지 전시회와 다양한 중국 내 온오프라인 채널과 협업 등 중국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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