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대표 이기호)가 ‘2014 상반기 결산 세일’ 행사를 진행한사 2주간 전체 매출이 평주 대비 약 38% 상승했다. ABC마트는 오는 8월3일까지 ‘2014 상반기 결산 세일’ 행사를 실시, 여름 신상품을 포함한 ABC마트 전품목에 대해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체 매출 중에서도 특히 가장 높은 할인폭을 제공한 스포츠화가 60% 가량의 판매율을 차지했으며 여름철 샌들이 20%, 여성화가 10% 정도의 판매율을 보였다. 이밖에 키즈용 슈즈, 비즈니스화 등이 그 뒤를 이었다.

ABC마트 마케팅팀 이하연 팀장은 “ABC마트가 ‘2014 상반기 결산 세일’을 통해 최대 70%라는 높은 할인폭의 혜택을 제공함에 따라, 매장 방문자가 평소 3배에 육박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추세”라며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리며, 아직 혜택을 누리지 못했다면 남은 행사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기회를 잡길 바란다”라고 전했다.